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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라대왕 2011/07/30 06:17
작성자 : 박은지 조회:705
염라대왕 옛날에 자신이 아주 이쁘다고 생각했던 아주 못생긴 한 여자가 있었다.

근데 이 여자가 어느날 죽었다.

그래서 염라대왕 앞에 같는데

염라대왕 옆에 각각 돌아가는 속도가 다른 많은 시계들이 있었다.

여자는 왜 시계가 많냐고 물었다.

그러자 염라대왕이 난 시계를 하나씩 선물하지 그중 천천히 돌아가는 시계는 이쁜 사람에게

천천히 돌아가는 시계는 못생긴 사람에게 주지 하자 저도 시계주세요 했다

그러면서 내 시계는 느리겠지 했다.

그러자 염라대왕 왈 너 시계는 너무빨라서 내가 선풍기로 쓰고 있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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